15일 방송된 KBS 2TV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계곡으로 나들이를 떠난 박원숙, 김청, 혜은이, 김영란의 모습이 그려졌다.

4선녀들 중 가장 먼저 계곡물에 들어간건 막내 김청이었다.

애견 사랑이와 함께 계곡물에 발을 담근 김청은 “물이 끝내준다”며 언니들을 불렀다. 가볍게 물장구를 치며 불러모으던 김청은 흥이 넘치더니 급기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계곡물에 옹기종기 모인 4선녀는 “여기 너무 좋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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