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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만두집 평가, 극과 극? “최고의 맛과 최악의 기다림”

제주편 B조 팀 중 만두집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렸다.

오늘 15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제주 지역경제 살리기 프로젝트 마지막 회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장사를 하는 B조로는 만두집, 흑돼지라면집, 반미집이 편성됐다.

세 가게들 중 마지막으로 등장한 만두집은 초반부터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손님들의 순서를 제대로 체크해두지 않았던 것이 화근이었다. 그 결과 먼저 나가야 할 손님이 아닌 다른 손님부터 음식이 서빙되어 버린 것. 그 모습을 본 선주문 손님이 항의하자 만두집 상황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뒤에 있었던 손님들도 제대로 음식을 먹을 수 있을지 불안해했다,

불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가스레인지 손잡이가 떨어져 나가고 렌지 후드에 머리를 박는 등. 끊임없이 안좋은 일이 거듭되고 기다림에 지친 손님들이 하나둘 먹기를 포기하자 만두집 사장은 차분히 만두 만드는 데에만 집중했다.

하지만 오래 기다린 끝에 만두를 받은 손님들은 호평일색이었다. 30분 이상 기다린 손님이 있을 정도로 서빙이 늦긴 했지만 일단 만두를 먹고나면 “기다릴 가치가 있다”, “이게 제일 맛있다”는 평을 아끼지 않았다. 

 

허선철 기자  oso0@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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