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청춘스타 박서준이 남성 패션브랜드 지오지아 여름화보를 공개했다.

 

 

그가 만능 알바생으로 출연 중인 인기예능 ‘윤식당2’의 배경이 그림과 같은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이었다면 여름화보는 로맨틱한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인 LA다. 현지 올 로케로 진행된 화보촬영에서 박서준은 일탈을 가장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달달한 눈빛과 훈훈한 외모로 지오지아의 여름 시그니처 아이템인 그래픽 티셔츠와 데님, 린넨 셔츠 등을 완벽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현지인들도 인정한 남다른 비율로 글로벌 대세임을 증명했다.

 

 

지오지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여름 화보는 남자 박서준의 평범한 일상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담아내는데 노력했다”며 “시크한 표정과 포즈도 완벽하지만 촬영 사이 휴식시간에 맨발로 해변을 뛰어다니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스케치로 따로 담았는데 이후 스태프들이 꼽은 최고의 컷이 됐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박서준의 일상을 담은 지오지아의 여름화보는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과 신성통상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지오지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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