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공기기술 전문기업 올스웰은 ESG(환경·지배·사회구조)경영의 확산세에 따라 발빠른 걸음을 하고 있다.

사진=올스웰

올스웰은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증가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이 지난달 국회를 통과하면서 기업들이 기존 사업 환경에서 ESG(환경·지배·사회구조) 경영전환으로 가속도를 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내외에서 공기기술에 대한 많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올스웰의 공기기술은 공간의 에너지(또는 열)의 흐름을 우선적으로 확인한다. 환경개선은 물론 에너지 절감을 통한 탄소중립까지 가능하다. ESG(환경·지배·사회구조) 경영을 실천해야 하는 기업들에게는 1석 2조의 효과를 가져다주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에 선정되었다.

한편, 올스웰은 산업기술을 뛰어 넘어 일반 소비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근 생활분야와 산업분야를 겨냥해 선보인 ‘2A+(투에이플러스)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업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공기유동 제어 기술’을 기반한 에너지 절감 구현의 HVAC시스템으로 차세대 ‘공기유동 제어 기술’로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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