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OMEGA X)가 압도적이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였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왓츠 고잉 온)’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캡처

이날 오메가엑스는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 납득되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더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과 함께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모습이 초고속 성장을 증명했다.

오메가엑스는 강렬한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카리스마의 화신으로 변신한 오메가엑스는 눈빛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다인원 그룹의 장점을 살린 다양한 퍼포먼스와 킬링 파트로 ‘대형 괴물 신인’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메가엑스가 데뷔앨범 ‘VAMOS(바모스)’ 발매 이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싱글 ‘WHAT'S GOIN' ON’은 글로벌 K팝 시장을 향한 오메가엑스의 야심찬 포부와 열정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WHAT'S GOIN' ON’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각종 음악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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