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알뜰폰 1위 기업 KT엠모바일이 이마트24와 제휴를 맺고 전국 약 6000개 매장에서 알뜰폰 LTE 유심을 판매한다.

사진=KT엠모바일

이마트24에서 구매 가능한 LTE 유심은 NFC형(8800원), 일반형(6600원) 등 총 2종이다. 소비자는 KT엠모바일이 보유한 60여 종의 LTE 요금제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이마트24 유심 론칭을 기념해 16~30일 이마트24에서 유심을 구입하고 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기프티쇼 5천원권’을 지급한다.

이번 제휴로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모든 편의점 기업과 제휴를 완료했다. 현재 KT엠모바일은 ▲이마트24 ▲세븐일레븐 ▲CU ▲GS25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스토리웨이 등 총 7개 브랜드, 5만 여 매장에 LTE 유심을 공급하며 접근성 및 편의성을 확보했다.

추석을 맞아 ‘한가위 스페셜 M 위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제휴 편의점 및 홈플러스에서 KT엠모바일 유심을 구매한 후 셀프 개통 서비스를 이용한 소비자 전원에게 6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게 ▲갤럭시Z폴드3 ▲갤럭시Z플립3 ▲갤럭시워치4 클래식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아이폰13 개통을 미리 예약하거나 갤럭시Z플립3·폴드3를 구매해 가입을 완료한 자급제 구매 고객에게는 이마트 상품권·경품 등 다양한 혜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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