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크홀'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 버스터 '싱크홀'이 17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해 안방에도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사진='싱크홀' 포스터

누적 관객수 217만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인 '싱크홀'은 IPTV(olleh TV, B TV,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모바일(Seezn, 모바일 B tv, U+모바일tv,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웨이브, 카카오페이지, 구글플레이 스토어 등),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싱크홀'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은 물론 올해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 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한국 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 유의미한 기록을 달성하며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또한,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의 열연으로 웃음과 몰입을 이끌며 ‘함께 관람할 때 더욱 재밌는 영화’로 전 세대 관객의 호평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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