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테크놀로지 분야 선도 기업 필립스코리아가 자사의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라인업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김영대를 발탁했다.

사진=필립스코리아 제공

김영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등을 통해 훤칠한 외모와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 배우상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은 ‘슈퍼 루키’임을 확고히 했다.

필립스는 김영대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필립스 전기면도기의 밀착면도와 피부보호 기술이 지향하는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또한 김영대가 외모 관리에 관심이 많고 이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필립스는 김영대와 함께 신제품 출시, TV 광고, 프로모션 등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젊고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영대는 “평소 필립스 전기면도기를 애용해 왔는데, 이렇게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필립스 전기면도기 모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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