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찐(진짜) 워킹족’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리버EX’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사진=프로스펙스

더 가벼워지고 더 편안해진 ‘리버EX’는 선선한 날씨가 시작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답답함을 가벼운 산책과 걷기 운동으로 해소시키려는 사람들의 니즈를 고려해 경량성과 착화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평소 파워걷기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리버EX’는 아치 지지 및 충격 흡수의 인솔(깔창), 보행 안전성을 돕는 미드솔(중창), 내구성을 높인 아웃솔(밑창) 등 프로스펙스의 기술력을 갖추고도 238g(240mm 기준)이라는 타월 1장의 가벼운 무게 유지, 장시간 걷기 운동을 해도 발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또 발등 부분은 신축성이 좋은 탄성 니트를 주소재로 사용해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늘어나 발 볼이 편하고 착화감이 우수하다.

특히 슬림한 라인으로 출시돼 착화 시 발모양이 날렵하고 예뻐 보이는 것도 장점으로 스포츠웨어는 물론 데일리 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디자인이다. 남녀공용으로 블랙, 그레이, 퍼플, 핑크 4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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