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명과 정호연이 국밥집에서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처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배구선수 김희진과 배우 공명, 가수 조빈이 출연했다.

이날 공명과 매니저는 배우 겸 모델인 친구 정호연과 함께 식사자리를 가졌다. 식당은 정호연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국밥집이었다. 공명은 "다 먹고 갈때 싸가겠다"고 말했고 정호연도 "갈때 챙겨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명은 "부모님이 여기를 너무 좋아하신다. 생각날 때 그냥 와서 드신다"고 맛집임을 인증했다.

정호연은 "이하늬 언니 때문에 (공명이랑) 친해졌다"고 밝혔다. 공명도 "우린 하늬 누나의 아이들이다. 누나 때문에 회사에 오게 됐고 동갑이라 (정호연과) 친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호연은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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