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퍼밴드2' 12회에서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최종 6팀의 팀워크 향상 송캠프가 그려진다.  

사진=JTBC '슈퍼밴드2'

이날 방송에는 오직 추석에만 만나 볼 수 있는 최종 6팀의 특별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황린 팀, 린지 팀, 제이유나 팀, 기탁 팀, 양장세민 팀, 윌리K 팀의 각기 다른 라이브가 월요일 밤을 책임질 예정이다.

고즈넉한 시골 풍경과 조화를 이루는 어쿠스틱 라이브를 비롯해 기타와 피아노의 즉흥 합주, 마지막 더위까지 날려줄 유쾌한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한 팀은 몸빼 바지에 고무신을 신고 고퀄리티 라이브를 선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사진=JTBC '슈퍼밴드2'

이날 정오에는 '슈퍼밴드2' 네이버TV 계정을 통해 황린 팀(황린, 김예지, 박다울, 전성배, 황인규)의 '연극이 끝난 후'(원곡 샤프) 라이브가 단독 선공개됐다. 시골집 앞마당에서 풀벌레 소리와 어우러지는 연주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황린 팀에 이어 남은 5팀은 어떤 곡으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물할지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최종 6팀의 밴드명이 최초 공개된다. 

한편 최종 6팀이 선사하는 자연 속 라이브는 20일 밤 9시 JTBC '슈퍼밴드2'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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