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컴백을 앞두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이엔터테인먼트

엘라스트(라노, 최인, 승엽, 백결, 로민, 원혁, 예준, 원준)는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팬들에게 전하는 추석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엘라스트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찾아왔다.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면서 행복한 추석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보름달을 보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엘링과 함께 콘서트를 하고 싶다. 곧 나오는 첫 싱글 'Dark Dream(다크 드림)'과 타이틀곡 '악연'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엘라스트는 컴백을 앞두고 바뀐 헤어스타일과 8인 8색 개성이 드러나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환한 미소와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엘라스트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첫 싱글 'Dark Dream'을 발매하며 10개월 만의 컴백을 알렸다. 전작 'Awake(어웨이크)' 활동에서 스케줄상 함께하지 못한 멤버 원준이 합류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여덟 멤버의 에너지와 케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엘라스트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엘라스트 슈퍼히어로'를 통해 매주 수요일 팬들을 만나고 있는 가운데 'Dark Dream'을 발매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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