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의 공식 첫 굿즈 출시에 폭발적인 반응이 모아졌다.
20일 방송인 유병재의 공식 첫 굿즈가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몰을 통해 팬들 앞에 선을 보였다. 같은 날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속사 직원과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소속사 직원은 “숫자가 빠르게 오르고 있어요. 빅뱅급이라고 보셔도 돼요. 엄청 팔리고 있는 정도입니다”라며 유병재 굿즈 판매 현황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유병재는 “됐어 그런 얘기 하지마 정말”라고 덤덤한 척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의 굿즈는 일반적인 아이돌의 굿즈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휴대폰 케이스 3종에는 이른바 ‘눈물 인증샷’과 함께 누런 치아를 돋보이게 작업한 유병재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해당 이미지는 이미 유병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후, 팬들에게 인정받은 ‘셀피(selfie)’다. 한편 유병재는 오는 4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두 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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