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한 삶에서 벗어나 잠시 일상탈출을 원한다면, 가볍게 여행을 떠나보는 게 어떨까. 하나투어가 봄맞이 베트남, 일본 여행 상품을 출시해 여행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베트남 하이퐁/하노이/하롱베이 연계 여행상품 출시

베트남 하이퐁과 하노이, 하롱베이를 연계한 패키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퐁 캇비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번 신규상품은 하노이와 하롱베이 중간에 위치한 항구도시 하이퐁의 특성을 이용한 만큼, 두 도시를 오가는 데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노이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기성상품보다 하롱베이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2시간 가까이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항공 패턴이 다양해진 만큼 여행상품도 한층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게 됐다. 하이퐁 근처 마을인 박장(Bac Giang)은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이번 상품부터 관광일정에 포함되기 시작했다. 하이퐁 공항을 이용하는 하나투어의 베트남 북부 패키지상품은 4월 출발 기준 36만9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 하나투어, 봄맞이 일본여행상품 ‘역대급’ 할인 판매

하나투어가 오는 4월과 5월 출발하는 일본여행상품을 기존 가격 대비 최대 45만원까지 할인 판매한다. 봄맞이 일본여행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기회다.

일본 역대급 특가위크 기획전하나투어 홈페이지 ‘일본 역대급 특가위크’ 기획전에서는 일본 인기도시로 향하는 16개 상품을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45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할인은 4월과 5월 출발 상품에만 적용된다.

봄철 한정 판매 상품인 ‘알펜루트/도야마 설벽관광 3일’이 59만9000원부터, 일본여행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 상품인 ‘규슈 3일’과 ‘홋카이도 4일’이 각각 39만9000원과 69만9000원부터 판매된다.

할인판매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하나투어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