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일원에서 솔로 가수로 변신한 영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에서는 독특한 패션 아이템으로 영재의 감성을 풀어냈다. 자칫 무거운 분위기가 될 수 있는 흑백사진을 특유의 유쾌한 감각으로 중화시키며 개성 강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영재는 솔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갓세븐 때는 멤버들과 함께해서 늘 북적거렸는데, 혼자 준비하고 연습하니 허전하기도 해요. 그만큼 더 열심히 하게 돼요. 혼자서 무대를 꽉 채워야 하니까.”

영재는 음악에 대해 “입에 착 붙는 가사를 쓰고 싶어요. 곱씹으며 생각하게 만드는 노랫말이랄까? 멜로디도 당연히 중요하죠. 다만 노래를 또 듣고 싶게 하려면 가사가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라고 밝혔다.

한편 영재의 솔직 담백한 인터뷰와 색다른 분위기의 패션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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