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건조한 공기로 인해 피부는 민감해지고 쉽게 푸석푸석해진다.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 등 피부 고민과 손상이 생기는 계절이기에 섬세한 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진정과 보습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사진=파머시/오가나셀/피지오겔

파머시의 베스트 셀러 ‘그린 클린’은 약산성 클렌징 밤으로 별도의 이중 세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세정력이 뛰어나다. 부드러운 셔벗 텍스처가 메이크업은 물론 피지, 노폐물등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녹여내 피부 결을 매끈하게 케어 한다.

‘오가나셀 뉴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은 외부 자극으로 인해 지친 피부에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흡수되는 연고 제형이 특징이다. 자극 받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주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펩타이드와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피지오겔 ‘DMT 크림 마스크’는 피부 장벽 강화와 깊은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목화 씨앗 안쪽의 여린 솜털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시트는 피부 자극을 줄이고, 촘촘하게 얼굴에 밀착된다. 

사진=프레쉬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프레쉬는 크렘 앙씨엔느 컬렉션의 신제품으로 ‘크렘 앙씨엔느 화이트 트러플 오버나이트 마스크(이하 트러플 마스크)’를 출시했다. 이탈리아 알바 지역에서 자생하는 ‘화이트 트러플’이 주성분으로, 연약한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화이트 트러플은 특정한 환경 조건 속에서만 자라는 매우 진귀한 원료로, 인위적인 재배가 불가능해 희소한 가치를 지닌다. 프레쉬는 특허받은 효소 추출 기술로 약 20년에 걸쳐 이를 케어할 화이트 트러플의 유효 성분을 온전히 추출해냈다. 

‘트러플 마스크’는 피부 전체를 감싸는 듯한 제형을 가지고 있어 부드러운 발림성과 포근한 마무리감을 자랑한다. 일주일에 사흘 정도 동전 크기만큼 떠 얼굴과 목에 여러 겹 부드럽게 펴 발라 나이트 리추얼을 마무리해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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