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 동안 벌초나 성묘, 여행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피부톤이 유독 어두워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다 보면 기미나 주근깨도 더 짙어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빠르게 집중케어를 시작해야 더 심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사진=라벨영

라벨영의 ‘쇼킹비타민우유미백크림’은 화이트닝의 대표 핵심 성분인 비타민과 우유 단백질 추출물이 함유돼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를 환하게 톤업 시켜주는 집중 미백케어 크림이다. 어린 주근깨부터 피부 깊숙이 숨은 기미까지 케어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우유 속 미네랄 보호막이 ‘열+공기+자외선’에 비타민 성분이 쉽게 파괴되는 기존 미백 제품의 약점을 보완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네이처리퍼블릭

네이처리퍼블릭의 ‘비타페어C 폼클렌저’는 비타페어C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비타민C와 제주 그린레몬(레몬추출물) 300ppm, 병풀추출물이 함유돼 칙칙한 피부를 맑고 환하게 케어해준다. 또한 부드러운 미세거품이 피부 결 사이사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사용 후에도 촉촉함 유지에 도움을 준다. 

사진=구달

구달의 '청귤 비타C세럼 마스크팩'은 일명 ‘잡티이별마스크팩’으로 불릴 정도로 잡티 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청귤 비타C 잡티 세럼의 유효성분을 담아낸 마스크 시트로 잡티를 케어해주고, 촉촉하게 깊은 수분을 채워준다. 또한 청귤추출물(탄제린추출물)과 비타민C유도체를 함유해 잡티, 기미, 주근깨를 케어하고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진=김정문알로에

자연건강 문화기업 김정문알로에는 최근 ‘큐어 알로에 슬라이스 마스크 시즌 4’를 출시했다. 홈쇼핑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기록한 기존 마스크팩 시리즈에 이은 제품으로, 젤리, 콜라겐, 비타씨 등 3종으로 출시되었다. 제주 자사 농장에서 3년간 재배한 生알로에를 주원료로 활용했으며, 5가지 알로에 성분을 함유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세 가지 제품을 신체 변화, 피부 상태에 따라 주기 별로 사용하는 ‘2 MONTH PROGRAM‘으로 활용하면 가장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피부 민감도가 가장 높은 월경 1주전과 월경기에는 진정에 도움을 주는 젤리마스크를 사용하고, 피부 컨디션이 가장 좋은 월경 1주 후엔 콜라겐 마스크, 그 이후에는 주근깨와 기미가 발생하기 쉬워 화이트닝 케어가 가능한 비타씨 마스크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