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쉐라톤 팔레스 강남 호텔에서 2018 S/S 웨딩페어 “에피소드2-스케치”를 개최했다. 예비 신랑 신부가 원하는 웨딩스타일을 다양하게 스케치한다는 의미로 여러 컨셉이 준비됐다.

jade Room

본 행사에는 결혼예물 골든듀, 신혼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 케이트블랑 드레스, 아델리디브와 등 웨딩관련 유명 브랜드가 참여했다.
 

구스다운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는 예술과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응 영위하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식 신혼이불을 제안했다. 미국 비버리힐즈에서 구스다운이불 브랜드로 손꼽히는 크라운구스만의 남다른 품격을 느껴볼 수 있었다.

신혼이불로 각광받고 있는 크라운구스의 구스다운 이불과 다양한 디자인의 커버가 소개된 컬렉션 룩북도 만나볼 수 있었다.
 

쉐라톤 웨딩페에서는 자뎅 베이지 컬렉션으로 차분하고 우아한 신혼이불 디자인과 이중구조 구스 매트리스 토퍼가 소개됐다. 신혼이불 뿐만 아니라 매트리스토퍼로 각광받고 있는 구스토퍼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크라운구스 부스에서는 각각의 신혼이불로 어울리는 커버디자인, 구스다운 중량, 사이즈 등 자세한 신혼이불 상담도 진행됐다.

현재 크라운구스는 특별한 신혼이불, 매트리스토퍼를 찾는 신혼부부를 위한 비스포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비스포크 서비스는 직접 선택한 이불 커버 디자인에 이니셜을 새겨주는 혜택이다. 해당 서비스는 셀럽들 사이에서 추천 제품으로 인기를 끌며, 신혼이불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매트리스토퍼의 경우 신혼부부의 포근한 잠자리를 위해 이중 구조 구스 매트리스 토퍼를 제공하고 있다.
 

쉐라톤 웨딩페어의 크라운구스 부스에서는 신혼집과 어울리는 여러가지 컬러와 디자인의 신혼이불, 그리고 포근한 잠자리를 위한 이중구조 구스다운 매트리스토퍼를 만나볼 수 있었다.

다른 한 편에는 드레스와 턱시도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수입드레스를 직접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었다.

 

아이리스룸, 체리룸, 로얄볼룸, 다이너스티홀, 그랜드볼룸 총 5가지 룸을 통해 올해 웨딩트렌드를 미리 선보였다.

쉐라톤 팔래스는 소규모 행사, 프라이빗 모임부터 스몰웨딩, 대규모 웨딩까지 다양한 컨셉을 지향하는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다.

 

Iris Room : Sketch - 1

사랑, 다정함의 온도 [빛]

아이리스룸은 사랑, 다정함의 온도[빛] 컨셉으로 소규모 모임, 스몰웨딩에 적합한 규모다. 아이리스룸에서 보이는 식기는 이미저리코드를 사용하였다.

 

Cherry Room : Sketch - 1

꿈, 그대와 나란히 거닐다

아이리스룸과 비슷한 규모의 체리룸으로, 소규모 예식을 선호하는 웨딩트렌드를 보여준다. 체리룸은 레오킴에서 플라워 디자인을 맡았다. 아이리스룸 식기는 이미저리코드를 사용했다.
 

Royal Ballroom : Sketch - 3

지금, 당신의 계절인가요

로얄볼룸에서는 야외가든 웨딩 느낌으로 그리너리 컨셉의 플라워 데코레이션과 테이블웨어링을 체험할 수 있다.
 

Grand Ballroom : Sketch - 5

별관 B1층 대규모 행사가 가능한 그랜드볼룸에서 케이트블랑은 화려한 수입드레스쇼를 선보였다. 쉐라톤 팔래스 강남은 다양한 연령대가 만족할 만한 만찬으로 샐러드, 죽, 소갈비살구이, 전복, 백김치 등 특별메뉴를 제공하여 예비신랑신부와 웨딩플래너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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