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신건강의 날(10월10일)을 맞아 프레시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하루 동안 SNS에 접속하지 않는 ‘디지털 디톡스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SNS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늘어나고 있는 정서적 불안정과 같은 부정적 영향을 알리고, 잠시 SNS에서 로그아웃을 하고 나 자신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정신건강 캠페인이다.
‘디지털 디톡스’를 실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10월 10일 하루 동안 SNS에 접속하지 않고 소중한 일상을 온전히 즐기면 된다. 보다 많은 이들에게 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면, 내면에 집중하는 의미로 손바닥에 동그라미를 그린 뒤 그 안에 SNS 오프라인 상태를 뜻하는 ‘OFF’를 적은 사진을 해시태그(#SNS거리두기 #디지털디톡스데이 #DIGITALDETOXDAY)과 함께 개인 SNS에 게재하면 된다.
러쉬코리아는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해 27일부터 전국 7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소셜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