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비트코인이 27일 오전 5,2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77% 높은 5,268만원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중국 인민은행의 가상화폐 거래 단속 발표의 영향으로 지난 24일 이후 이틀간 최저 5,100만원선에 머물다. 하지만 26일 5,200만∼5,300만원대로 반등했다. 이날 오전 7시 10분께는 5,33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한편 시가총액이 두 번째로 큰 이더리움 가격은 372만 6,000원으로 하루 전보다 3% 이상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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