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과 동시에 본격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독창적인 세계관과 압도적인 스케일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던 ‘퍼시픽 림’의 후속작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를 평정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1일 개봉일 하루 동안 11만42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동시기 화제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스코어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대적할 상대가 없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3월 극장가의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메가톤급 흥행 신드롬은 주말 극장가 접수까지 예고하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메가박스 극장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휩쓴 것에 이어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을 기록하며 평점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렇게 폭발적인 수치와 뜨거운 반응은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예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개봉과 동시에 단숨에 극장가를 장악한 압도적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을 관객들의 반응 또한 폭발적이다. 영화를 실제로 관람한 관객들은 “기다린 보람이 있다!”(jhvz****), “1편 보다 2편이 그냥 대박임”(sunn****), “로보트 크기 개쩐다~ 뚜까뿌수는 액션의 참맛! 3도 나와라!!”(dlcl****) 등 SF 영화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거대 로봇 군단이 선보일 메가톤급 전투에 대해 감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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