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아트토이컬쳐 2018' 티켓을 싸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가 열렸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아트토이컬쳐'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아트토이 전시회로 해마다 열띤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해 열리는 '아트토이컬쳐 2018'은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 150팀 200여 명이 참가해 전세계 다양한 아트토이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참여 작가들의 작업 관련 영상과 다양한 단편 애니메이션 상영 등 더욱 풍성한 볼거리가 기획돼 있다.

이번 아트토이컬쳐의 메인 포스터를 제작한 세계적인 프랑스 아티스트 장 줄리앙(Jean Jullien)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며, 세계적인 미국 아트토이 작가 제이슨 프리니(Jason freeny)도 참여해 한국 대표 캐릭터와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 대표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티키 몬스터 랩의 신상품 피규어도 공개된다. 새로운 작품은 편의점 콘셉트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 5종 역시 아트토이컬쳐에서 최초로 만날 수 있다.

 

한편, 티켓은 아트토이컬쳐 홈페이지, 티켓몬스터, 쿠팡, 위메프,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서 오는 31일까지 예매하면 3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며, 자세한 행사 일정은 공식 페이스북에 공지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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