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릴레이 토론회 ‘돌아오는 가해자’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 탈위계 문화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돌아오는 가해자’에서는 성폭력으로 법적 처벌을 받은 가해자가 다시 문화예술계로 돌아오는 상황을 이야기 한다. 

모두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창작환경을 위해 예술계 현장에서는 어떤 안전망이 필요할지 함께 고민한다. 다양한 분야의 현장 전문가 6 명이 각각의 주제에 대해 발제한 후 해당 내용을 중심으로 참여자와 함께 토론을 펼친다 .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10월 4일 월요일 오전 11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사진=서울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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