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가구 신제품 10여 종을 선보인다.

최근 집에서 하는 활동이 다양해 지는 ‘레이어드 홈’ 트렌드에 맞춰 집안의 각 공간 내 가구 배치를 여러 구성으로 바꿀 수 있는 모듈형 기능과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휴식과 안식을 위한 최신 소재 등을 적용한 신제품들로 꾸렸다.

침실 신상 ‘유로 부티크’는 최근 인기 있는 볼륨감 있는 세로 형태의 쿠션 디자인이 적용된 호텔형 침대다. 침대 양쪽에 연결하는 조명패널과 함께 완성도 있는 호텔형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색상에 따라 2가지 소재로 구성된다. ‘크림 화이트’ 색상은 합성가죽을 사용해 관리가 편리하며 ‘그레이’ 색상은 발수, 방오 기능을 더한 세미 스웨이드 질감의 패브릭 소재를 사용했다.

거실 신제품인 ‘바흐 플루드’ 소파와 ‘유로 포네’ 소파는 거실에서 휴식과 취미활동, 재택근무 등의 활동이 많아지는 점을 감안해 편안함과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색상, 디자인을 겸비했다. 세트로 출시된 소파테이블, 스툴로 거실 공간에서 다양한 소파 배치를 가능하게 하는 모듈형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유로 포네’ 소파는 최근 인기인 패브릭 소파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덕다운’ 충진재를 사용한 소파로, 푹신한 착석감과 넓은 좌방석으로 거실에서도 침대처럼 포근하게 휴식하고자 하는 이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외 사선 모양의 다릿발이 특징인 온라인 전용 식탁 신제품 ‘도노 어반 세라믹’ 식탁과 한샘 대표 자녀방 브랜드 샘키즈의 신제품 ‘샘키즈 마이룸’ 컬렉션 7종도 눈길을 끈다. 신제품들은 오프라인 한샘디자인파크, 대리점, 온라인 한샘몰 등에 순차적으로 전시, 런칭될 예정이다.

사진=한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