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 라치카 리더 가비가 눈물을 보였다.

사진=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캡처

28일 방송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는 메가 크루 미션이 펼쳐졌다. 

'댄서들이 인정하는 댄서' 러브란을 헬퍼로 선택한 라치카는 비욘세의 'Run the World(Girls)'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핑크색 톤으로 의상을 맞추고 크루 깃발을 활용해 무대를 꾸몄다.

파이트 저지 점수에서는 보아 89, 태용 90, 황상훈 88, 총점 267점을 획득했다. 리더 가비는 "조회수를 보면서 가슴이 아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진짜 잘했다고 생각한다. 근데 조회수를 보면 마음이 아팠다. 그래도 너무 살아남고 싶어서 배틀 준비를 열심히 했다. (탈락) 배틀 해야하면 열심히 하겠다"고 아쉬움과 함께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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