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현대인들의 든든한 아침식사를 위한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26일 CJ제일제당은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를 알리는 활동의 일환으로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단에 신청하고 싶다면 29일까지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서 ‘‘비비고 가정간편식’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을 남기면 되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다. 개인 SNS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하고, 댓글에 URL을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비비고 가정간편식’ 3종(소고기무국, 소고기미역국, 황태해장국)을 증정한다.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은 ‘비비고 가정간편식’으로 바쁜 아침시간 간편하게 든든한 아침식사를 준비할 수 있어 가족과의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이 ‘아침식사’에 대한 빅데이터(2015년~2017년)를 분석해 나온 ‘아침식사는 중요하지만, 챙겨먹기 힘들다’는 결과에서 착안했다.

유지선 CJ제일제당 HMR마케팅담당 대리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국·탕·찌개 메뉴를 준비시간이 부족한 아침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데 집중할 예정”이라면서 “건강한 하루의 시작인 아침밥 먹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비고 국모닝 체험단’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연중 캠페인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1인 가구의 지지를 받고 있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가정간편식’은 출시 첫해인 2016년 매출 13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지난해 매출은 6배 이상 성장한 800억원을 돌파했다. 시장에서도 지난해 44.8%의 점유율(링크아즈텍 국/탕/찌개 시장)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의 3대 핵심 HMR 브랜드(비비고·햇반·고메)는 2020년까지 HMR 매출을 3.6조원으로 끌어 올리고, 이중 40%를 글로벌 시장에서 달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16년 처음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해는 전년보다 약 40% 성장한 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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