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리포트가 배우 이종수가 지인의 A씨에 의해 사기 혐의로 피소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이종수는 지인의 결혼식 사회를 약속한 후, 계좌로 돈을 입금 받았지만 당일 현장에 나타나지 않은 채 종적을 감췄다.
이종수는 A씨 뿐 아니라 이미 여러 건의 사기 혐의로 고소가 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변인들에게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연락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이종수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사실 확인을 마치는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출연 이후 이종수는 체중 감량을 위해 활동을 쉬어야 겠다며 소속사와도 최근 연락을 자주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95년 MBC 2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종수는 드라마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X맨’ 등을 통해 이글아이라는 수식을 얻으며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관련기사
- 2030 해외여행 ‘일상’이 되다...트렌드 변화 4가지
- '크리미널 스쿼드' 제라드 버틀러, 마동석 잇는 '귀요미 형님 액션' 예고
- 미세먼지로 난리났다면 '피부진정' 뷰티템 신상 6
- 부산 데이트폭력, 혹시 나도?...큰 피해 예방하는 '체크리스트' 주목
- ‘한끼줍쇼’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 된 반전 이유 “매점 가려고” 폭소
- ‘미세먼지 없는 주말’ 넷플릭스로 즐기는 슬기로운 방콕 생활 4
- 채시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적극적 지원 약속"
- 뚜레쥬르, 건강빵 데일리 샌드위치 12種 출시
- 먼지와 트러블에 시달리는 두피 솔루션 5가지
- 봄에는 상큼하게? 공식 거부한 유니크 ’캠퍼스룩’ 제안 5
- '해투3' 김태원X김종서X김경호X박완규, 프로젝트 록그룹 '포에버' 데뷔
- 고성 산불, 축구장 49배 면적 태워…건물 8동 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