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만 부으면 한 끼 식사 완성! 이보다 더 간편할 수 있을까? 시리얼은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최고의 아침 대용식이다. 특히 혼자 사는 자취생에게 각광받고 있다. 새로 나온 시리얼 제품들을 소개한다.

 

핫시리얼 '퀘이커 오트밀' 4종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펩시코사의 오트 전문 브랜드 퀘이커와 손잡고 오는 4월 2일부터 새로운 시리얼 4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핫시리얼 제품은 차가운 우유에 타서 먹는 콜드시리얼과 달리 따뜻한 우유나 두유·물에 데워서 먹는 타입의 제품이다. 따뜻하게 데워 먹는 오트밀의 식감이 마치 죽을 연상케 하며, 달지 않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컵과 케이스 포장으로 된 '퀘이커 오트밀 오리지널' '퀘이커 오트밀 바나나&아몬드' '퀘이커 오트밀 크리미 밀크' 3종과 파우치 형태의 '퀘이커 오트밀 클래식오트' 1종,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소용량 찾는다면 '허쉬 초코 크런치 50g'

사진=농심켈로그

1인 가구의 급증으로 소용량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었다. 이에 농심켈로그는 '허쉬 초코 크런치' 소용량 팩(50g)을 출시했다. 달콤한 코코아 맛 블랙 쿠키에 부드러운 화이트 밀크 크림을 넣은 시리얼로, 바삭한 식감과 진한 초콜릿 맛이 어우러졌다.

 

살살 녹는 식감 '사르르 큐브 현미 그래놀라'

사진=농심켈로그

농심켈로그의 '사르르 큐브 현미 그래놀라'는 통곡물 그래놀라와 오곡 푸레이크에 베리 맛 큐브가 더해져 고소하고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제품에 있는 '사르르 큐브'는 베리믹스와 단백질이 풍부한 두유를 동결건조공법으로 제조해 영양과 맛뿐만 아니라 입에서 사르르 녹는 식감까지 가지고 있다. 여기에 옥수수, 귀리 등의 오곡 푸레이크에 국내 소비자가 좋아하는 현미와 검정 약콩 분말을 더해 풍부한 영양과 깊은 고소함에 건강함을 더했다.

 

달콤+새콤 '첵스초코 요구르트볼'

사진=농심켈로그

'첵스초코 요구르트볼'은 농심켈로그에서 2년 만에 선보이는 첵스초코 신제품이다.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파우더로 만들어진 동그란 요구르트볼이 들어간 시리얼이다. 이는 2년 만에 나온 첵스초코 신제품으로, 진한 초콜릿 맛과 요구르트의 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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