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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민웅·박상면·나무·양지원, 반전 라인업으로 '귀호강'

‘복면가왕’에 깜짝 놀랄만한 복면가수들이 출연했다. 반전의 놀라움은 물론, 멋진 노래실력으로 시청자들과 청중평가단을 기쁘게 했다.

오늘(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기록 중인 가왕 동방불패의 왕좌를 노리는 8인의 복면 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대결이 펼쳐졌다.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양파맨과 버섯돌이의 무대였다. 이들은 신승훈의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열창했다. 여심을 녹이는 달달한 목소리로 탄성을 자아내며 관중을 행복감에 빠뜨렸다. 연예인 판정단 유영석은 "포근한 무대였다"고 호평할 정도였다.

투표 결과 역대급 박빙의 승부였다. 표차는 고작 3표인 51대 48로 버섯돌이의 승리로 돌아갔다. 두 사람의 마음만 돌렸어도 승부의 향방은 바뀔 수 있었다. 아쉽게 탈락한 양파맨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홈쇼핑계 톱스타’ 쇼호스트 이민웅이었다.

  


1라운드 두 번째 대결은 가리비와 소라게의 무대였다. 이들은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남성보컬 소라게의 차분하면서도 여유로운 목소리와 여성보컬 가리비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어우러져 멋진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투표 결과는 71대 28로 확연히 갈린 채 가리비의 승리로 끝났다. 탈락한 소라게는 2라운드 준비곡이었던 남진의 ‘님과 함께’를 부르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깊은 울림통을 자랑한 소라게는 데뷔 30년차 명품 배우 박상면이었다.

  


1라운드 세 번째 무대는 오락부장과 게임보이의 대결였다. 이들은 걸의 '아스피린'을 흥겹게 불렀다. 오락부장의 쏙쏙 꽂히는 음색이 무대를 휘감았고, 게임보이의 톡쏘는 발성은 유쾌함을 더했다. 막상막하, 용호상박의 대결은 투표 결과 43대 56으로 게임보이의 승리로 끝났다.

연예인 판정단 김호영은 “너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신봉선은 “밴드 안녕바다의 보컬 나무”라고 주장한 가운데, 오락부장은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신봉선의 예상대로 명곡 ‘별빛이 내린다’로 유명한 안녕바다의 보컬 나무였다.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물랑루즈와 데이지의 무대였다. 이들은 쥬얼리의 '슈퍼스타'를 열창해 판정단을 열광케했다. 투표 결과 67대 32로 물랑루즈의 승리로 끝났다.

판정단 유영석은 “너무 좋았다. 보기만 해도 좋은 조합이었다. 물랑루즈는 달팽이관에 갖다 박히는 목소리다. 이분이 강력한 가왕 후보인 것 같다”며 박수를 보냈다. 탈락한 데이지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스피카 출신 양지원이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에디터 신동혁  ziziyazizi@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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