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개나리,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는 4월, 전국 곳곳에 축제가 이어지고 행락객들의 발길이 분주해진다. 인터파크투어가 오는 30일까지 ‘전국 봄꽃 성지’ 기획전‘을 통해 전국 봄꽃 구경 명소 추천과 더불어 인근 숙박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추천하는 지역별 대표 봄꽃 명소와 숙소는 어디일까. 우선 서울 ‘여의도 벚꽃축제’ 인근 숙소로 글래드 호텔(9만6550원부터)과 켄싱턴 호텔(6만6700원부터)이 있는데 모두 여의서로 벚꽃길까지 도보 5~10분 거리다. 경기도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튤립축제’에 가는 사람들을 위한 에버랜드 도보 5분 거리 ‘라마다용인호텔’(5만9100원부터)도 있다.

벚꽃과 탁 트인 바다가 어우러진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 바로 앞에 위치한 호텔 일루아(7만3640원부터)와 차량 5분 거리 호텔 더마크 해운대(5만4550원부터)를 준비했다. 전국 최대 규모 벚꽃 축제 ‘진해 군항제’까지 왕복 셔틀을 제공하는 풀만 앰배서더 창원(14만2550원부터) 상품도 준비됐다.

이외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 하나인 여수 영취산 ‘진달래 축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리는 ‘경포대 벚꽃축제’, 제주 전농로 벚꽃거리, 인천 월미산 둘레길인근 숙박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기획전 페이지 내 숙소 예약 시 추첨을 통해 ‘청춘페스티벌 2018’ 티켓을 제공한다. 오는 5월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청춘 페스티벌’은 빅뱅 승리와 자이언티, 방송인 김생민 노홍철 등이 참석한다. 봄꽃 성지에서 찍은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있다.

 

사진= 인터파크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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