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콘텐츠 시장의 급성장으로 콘텐츠 사업 확장의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사진_시드로직 제공
사진_시드로직 제공

위드 코로나 시대로 넘어가고 있는 요즈음 눈에 띄게 성장한 시장이 있다. 바로 K콘텐츠의 성장과 함께 도약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시장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소비자의 인터넷 사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 및 개인의 온라인 콘텐츠 사업 시장이 부각된 결과다.  

온라인 콘텐츠 시장이 성장했다는 유의미한 결과가 발표된 바 있기도 하다. 지난 30일 뱅크샐러드가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의 이용자 소비지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한 ‘디지털 콘텐츠와 온라인 클래스 결제 데이터 분석 결과’가 그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는 2년간 OTT 및 음원 등 디지털 콘텐츠 지출은 무려 3.4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비대면 시대를 맞아 자기계발과 취미 플랫폼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클래스의 인기 역시 높았다. 뱅크샐러드 이용자 중 패스트캠퍼스, 클래스101 등 온라인 클래스 이용자는 최근 2년간 3.5배로 증가했다. 전년 대비 2020년 온라인 클래스 결제 건수는 246%, 평균 지출 금액은 353% 성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제 인도어에서 편안하고 안락하게 콘텐츠를 즐기는 경향이 소비자들 사이 완전히 자리를 잡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기업은 물론 개인들까지 온라인 콘텐츠 사업 확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정부와 각 지자체, 기업 할 것 없이 모두 유튜브와 SNS 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온라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홍보 콘텐츠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회사가 있다. 바로 종합홍보 컨설팅 및 콘텐츠 전문기업 ㈜시드로직(대표 권현상)이다. ㈜시드로직은 ‘문화가있는날(2020)’, ‘경기문화재단(2021)’ 등 문화예술의 대표적인 사업에서 자사만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온라인 통합 홍보의 성공 사례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커블체어’, ‘피자마루’, ‘국립정동극장’ 등 다양한 국가사업 및 기업과 활발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광고기획, 홍보마케팅, 컨설팅, 소프트웨어개발 등 폭넓은 업무분야를 아우르는 ㈜시드로직의 종합 마케팅은 이미 다양한 기업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다.

㈜시드로직 권현상 대표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필수적인 경쟁력은 홍보 콘텐츠 사업을 기반으로 한다”라며 “시드로직의 다양한 콘텐츠 사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트렌드를 리드할 수 있는 콘텐츠 산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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