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퍼밴드’ 초대 우승팀 호피폴라의 기타리스트 김영소가 아트앤아티스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아트앤아티스트
사진=아트앤아티스트

기타리스트 김영소는 2019년 JTBC 글로벌 밴드결성 프로젝트인 ‘슈퍼밴드’에 출연하여 예선에서 본인의 자작곡 ‘LIKE A STAR’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10대의 젊은 나이에 이미 연주실력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작곡실력을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아트앤아티스트는 “기타리스트 김영소가 보다 다양하고 안정적인 음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팀활동과 별도로 그의 탁월한 음악성과 뛰어난 작곡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필요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영소는 오는 11월 중 기타 솔로 음반 발매를 계획하고 있고, 이어 공연과 방송을 포함한 다양한 솔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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