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브랜드 도드람이 스폰서로 나선 ‘도드람 2021-2022 V-리그’가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개막했다.

지난 8월 도드람은 한국배구연맹과 100억원의 3년 추가 스폰서십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배구 발전 의지를 다졌다. 지난 시즌 우승팀 대한항공과 미디어데이에서 선수들이 꼽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우리카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남자부 7개 팀과 여자부 7개 팀의 땀과 눈물이 담긴 경기가 약 6개월간 펼쳐진다.

도드람은 라운드별 1위팀을 맞추는 시즌 이벤트를 마련해 배구 관람의 재미를 더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배구팬을 대상으로 라운드별 60명씩 총 360명(총 6라운드)에게 도드람한돈 인기 상품 및 소정의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도드람 공식 SNS 채널에서 프로모션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할 수 있다. 이외 연계 상품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배구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도드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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