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특별한 생일 잔치가 열린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17일(일) 밤 9시 5분 방송에선 아들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인다. 지난번, 재훈의 생일에 모이지 못했던 아들들이 큰 형님을 위해 특별한 생일 잔치를 준비한 것.  특히 십장생 병풍부터 장수를 기원하는 현수막까지, 흡사 칠순 잔치(?)를 방불케 하는 이벤트로 재훈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반장 이상민과 부위원장 김준호가 ‘재훈 맞춤’으로 준비한 어마어마한(?) 생일 선물이 공개됐다. 선물을 열어본 재훈은 “끝까지 장난을 치네?”라며 분노와 실망감을 내비쳐 母벤져스를 폭소케 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뿐만 아니라, 갑자기 흘러나온 노래와 함께 등장한 손님에 모두가 깜짝 놀라는 것은 물론, 흥겨운 가락 속에 모두 하나가 되는 뜻밖의 진풍경이 펼쳐졌다.

한편, ‘잔치의 꽃’이라 불리는 아들들의 초특급 재롱잔치가 시작되자 ‘포기를 모르는 남자’ 준호의 좀비 개그와 상상 초월(?) 댄스 릴레이가 펼쳐져 모두를 초토화시켰다.

더 자세한 내용은 17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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