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배달음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풀무원이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건강한 메뉴 개발에 함께 나선다.

사진=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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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와 자담치킨을 생산하는 웰빙푸드는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한 식자재 제공 및 공동 메뉴 개발을 해나가기로 했다.

풀무원은 건강음료부터 메뉴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자담치킨 가맹점에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로하스(LOHAS) 가치를 추구하는 풀무원푸드머스는 전문 브랜드 ‘풀스키즈’와 ‘풀스키친’을 중심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건강한 식자재와 제품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담치킨은 동물복지 인증 원료육을 이용해 만든 치킨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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