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09만 명을 돌파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096,311 명을 모았다. 올해 개봉 첫 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는 ‘블랙 위도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뿐이다. 

정부의 방역수칙에 따라 18일부터 전국 극장 영업시간이 자정까지 늘어난 데 따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흥행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미워할 수 없는 빌런 히어로 ‘베놈’(톰 하디)앞에 사상 최악의 빌런 ‘카니지’(우디 해럴슨)가 나타나 대혼돈의 시대를 예고하면서 그와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