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환절기는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는 시기다. 춘곤증으로 피로와 나른함을 느끼게도 된다. 1인가구라면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하는 만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음료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을 골랐다.

 

 

풀무원건강생활의 풀무원로하스는 예로부터 기를 보하고 우리 몸을 튼튼하게 하는 신비로운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 동충하초와 7가지 전통 원료 등을 담은 건강음료 ‘동충하초 프라임’을 리뉴얼 출시했다. 밀리타리스동충하초와 눈꽃동충하초 2종과 함께 유용 성분인 코디세핀 함유량을 한 포당 5mg으로 늘려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면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코디세핀 함량이 높은 동충하초를 주로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황기, 모과, 당귀, 길경, 숙지황, 오미자, 유자피 등 구입부터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7가지의 국내산 전통 원료를 넣어 건강함을 더했다. 이외 제철에 수확한 40여종의 채소와 과일을 식물성유산균으로 건강하게 발효한 다종채소발효액으로 맛과 영양을 동시에 높였다. 간편하게 휴대하고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형태로 제작됐다. 1일 2~3회 섭취하면 된다.

커피전문점 빽다방의 봄맞이 신메뉴 ‘배에이드’는 톡 쏘는 탄산수에 신선도 높은 충주배를 갈아 넣어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또한 코코넛 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순수 천연식품 나타드코코가 음료를 마실 때마다 쫄깃하게 씹혀 식감에 재미를 더한다.

90%에 가까운 수분과 당분, 아스파라긴산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과 숙취 해소에 도움을 주는 배를 그대로 갈아 상큼한 풍미를 살린 배에이드는 과음이 잦은 직장인들이나 숙취 후유증을 겪는 대학생들이 마시기에 좋으며 춘곤증으로 무기력해진 이들이 리프레시하며 마시기에 좋다. 시원한 배즙사이로 몽글몽글 짜릿하게 터져나오는 탄산이 봄철 나들이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3500원.

지금까지는 매실엑기스는 50% 설탕과 혼합하여 가공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따라서 매실엑기스를 먹기 위해서는 다량의 설탕물을 함께 먹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네이처프럼의 무설탕 매실엑기스 ‘디타이저’는 설탕을 혼합하지 않고 매실을 발효한 식품으로, 매실원액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실 본연의 효능으로 식중독예방, 소화촉진, 설사 및 변비해소 등으로 구연산이 풍부하다.

이와 더불어 디타이저는 장내 독소 제거 및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을 발효시켜 변의 양이 현저히 줄어들고 냄새가 나지 않는다. 매실의 본고장인 광양에서 직접 생산 수확하여 마을 기업형태로 가공하고 있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1병 3만5000원에 제공한다.

 

사진= 풀무원건강생활, 빽다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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