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빌리(Billlie)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완성형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사진=미스틱스토리

빌리(시윤·츠키·수현·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20일 밤 11시 11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퍼포먼스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선 시윤, 츠키, 문수아가 스테플론 돈(Stefflon Don)의 '16 Shots'에 맞춰 화려한 고난도 안무를 선사한다.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의 안무가 도희를 비롯해 리아킴이 전체적인 디렉팅에 참여한 이번 퍼포먼스는 한층 파워풀하면서도 파격적인 동작으로 구성되어 멤버들의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다.

비주얼, 실력, 매력을 고루 갖춘 빌리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슈퍼 루키'로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벌써 두터운 팬덤을 형성해나가고 있는 여섯 멤버들이 오는 11월 어떤 모습으로 정식 데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