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지난 2004년부터 이어져 온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캠페인을 새롭게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디다스가 오랜 시간 동안 지켜 온 브랜드 가치인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에서 더 나아가 스포츠를 통해 한계를 뛰어넘고 더 나은 미래의 가능성을 바라보며 세상을 바꿔 나가자는 ‘우리는 가능성을 본다’란 메시지를 전한다.

아디다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스포츠 선수들의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스포츠의 힘을 통해 누구든 자신의 한계를 넘어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도쿄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페레스 쳅치르치르가 참여한 이번 브랜드 캠페인 영상은 세계 최정상에 오른 그들이 스포츠를 처음 접한 순간 발견한 ‘가능성’에 조명하며 순위와 경쟁을 초월해 모두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숫자로 매겨지는 순위와 기록만이 전부가 아닌 자신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게끔 한다는 점에서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고자 했으며, 선수들의 활약상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모두의 스포츠’로서 캠페인 메시지를 강조했다.

더불어 현재 영국에서 연일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선수와 한국 대표 e-스포츠 구단인 담원 기아는 “우리는 모두가 골을 넣을 수 있는 새로운 축구의 가능성을 본다” “우리는 게임 속 챔피언이 진짜 챔피언이 될 가능성을 본다”는 메시지를 자신들만의 스토리로 풀어냈다.

사진=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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