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캔커피 ‘조지아 고티카’가 숙성 커피 열매로 특유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낸 숙성 캔커피로 새롭게 태어난다.
새롭게 출시된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에이징 커피 열매를 사용, 커피 아로마를 담아냈으며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블랙’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라떼’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 스위트 아메리카노’ 3종으로 구성됐다.
숙성 커피(또는 에이징 커피)란 커피 원두의 독특한 향미를 구현하기 위해 커피 가공 과정에서 커피 열매 혹은 생두 등을 일정 기간 동안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친 커피를 말한다. 조지아 고티카 빈티지는 720시간 저장고에서 숙성한 커피 열매를 사용해 특유의 깊은 커피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든 박스 콘셉트를 적용해 빈티지하면서도 품격 있는 제품 패키지를 완성했다.
3종(블랙, 라떼, 스위트 아메리카노)은 편의점 및 식품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70ml, 390ml 두 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각각 2200원, 2900원이다.
한편 조지아 고티카는 다양한 프리미엄 캔 커피와 함께 지난해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에스프레소 액상스틱 커피 ‘조지아 고티카 에스프레소’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사진= 조지아 고티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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