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한국 팬들을 위한 특급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내한 주인공인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그리고 폼 클레멘티에프가 오는 12일 오후 5시50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전격 진행한다.
이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무비토크는 tvN ‘친절한 기사단’, 채널A ‘도시어부’ 등에서 다양한 방송을 통해 탁월한 센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수 마이크로닷이 진행한다. 마블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마이크로닷은 대부분의 마블 스튜디오 작품을 섭렵한 전력에 더해, 최근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낸 입담으로 이번 무비토크를 가장 탁월하게 이끌어나갈 진행자로 선정됐다.
여기에 최초 내한으로 화제를 모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5년 만의 내한을 알린 톰 히들스턴, 9개월 만에 이례적으로 이른 두 번째 방문을 확정한 톰 홀랜드, 그리고 역시 최초 내한인 폼 클레멘티에프의 입담이 기대를 모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배우들은 한국에 방문한 소감을 비롯해 개성 강한 각자의 캐릭터에 대한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처음으로 같은 영화에서 모이게 된 배우들은 게임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며 마블 스튜디오 10주년의 클라이맥스를 팬들과 함께 가장 유쾌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다가오는 역대급 내한 이벤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하고 있는 가운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관련기사
- 객석점유율 90%, 16만 관람...폐막 앞둔 '빌리 엘리어트' 행운의 좌석 이벤트
- [新문물 체험기] 탐폰 그 이후, 생리컵 등장하다
- '어버이날 공휴일' 文 공약 지켜질까, 나흘 황금연휴 예약
- 팀 버튼이 극찬한 '에델과 어니스트' 감성 스틸 공개...5월 개봉 확정
- '내 이야기' '한낮의 유성' '중2병'...봄을 닮은 '일본 청춘영화' 5편
- 홍상수X김민희 세 번째 합작 ‘클레어의 카메라’ 25일 개봉
- 갓세븐 뱀뱀, 태국서 입영 추첨 '검은 공 뽑으면 군면제'
- 부산시, 유기동물 문제 해결 나서...펫 사료·용품 ‘동물사랑 나눔뱅크’ 실시
- ‘우리가 만난 기적’ 김현주, 김명민 육체임대 알아챌까? ‘의심 증폭’
- 갓세븐 뱀뱀, 군 면제 받는 순간 활짝 미소·박수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