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간편식’이 대세로 부상한 식음료 업계에 ‘간편함’은 최상의 미덕이다. 더욱이 심플 라이프를 지향하는 싱글남녀에게 있어 최고의 가치로 꼽힌다. 간편함뿐만 아니라 풍부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간편 식음료’ 신제품을 모았다.

 

 

동원F&B가 한입 먹으면 육즙이 톡 터지는 독일 정통 사이즈의 프리미엄 비엔나 ‘동원 통그릴 윈너’를 출시했다. 유럽의 프리미엄 비엔나소시지 맛과 모양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프리미엄 콜라겐 케이싱 공법을 사용해 한입 베어 먹는 순간 육즙이 톡 터지는 식감을 자랑한다. 소시지 하나에 7.6cm의 독일 정통 리치 사이즈에, 순돈육 함량이 90.48%로 풍부하다. 집에서 밥반찬이나 혼술 안주용으로 먹는 것을 포함해 캠핑이나 브런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1개 7980원.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선보인 소형 디저트는 지친 하루 중 달콤함을 충전하고 싶을 때 제격이다. 조각 케이크보다 작은 한 입 디저트라 먹기 편하며 커피나 차와 곁들여 티타임 간식으로 즐기기에도 좋다.

‘티라미수 타르트’는 커피시럽을 머금어 촉촉한 스폰지와 진하고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채운 타르트에 쌉싸름한 코코아 파우더를 뿌려 맛의 밸런스를 맞췄다. ‘통팥앙금볼’은 통팥 앙금에 밤알갱이를 넣고 바삭한 파이로 감싸 겉은 바삭하고 속은 달콤해 풍성한 맛을 낸다. ‘딸기녹차 마카롱’은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살린 마카롱 사이에 밀크화이트 가나슈를 샌드한 디저트다. ‘오렌지초코마카롱’은 마카롱 사이에 오렌지초코 가나슈를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다.

한국야쿠르트의 ‘짜먹는 슈퍼100’은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 및 섭취 편리성을 높였다. 딸기 과즙을 넣어 상큼함을 느낄 수 있는 ‘후레쉬 딸기’와 국산 원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을 살린 ‘소프트 요거’ 2종으로 구성됐으며, 디즈니 인기 캐릭터인 올라프를 패키지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초유 단백 분말과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HY7712)이 함유돼 남녀노소 모두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청정원의 웰빙 영양 간식 ‘츄앤’ 시리즈는 아침 식사대용, 간식, 야식, 디저트, 다이어트식으로 두루 활용할 만한 아이템이다. 이 가운데 ‘츄앤 파인애플고구마츄’는 영양 풍부한 햇고구마와 파인애플로 만들었으며, 쫄깃함 및 상큼하고 시원한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파인애플의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열량 덕분에 부담이 없으며, 스탠딩 파우치 포장으로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간편하게 휴대하며 마실 수 있는 일화의 '초정탄산수'는 당 0g, 칼로리 0kcal로 식사 후나 단순한 갈증 해소를 위해 섭취하기에 좋다. 250mL, 355mL, 500mL, 1.5L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필요한 상황에 맞게 구매할 수 있다. 요리, 세안 등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사용되는 ‘초정탄산수(플레인)’ 뿐만 아니라 ‘초정탄산 라임’ ‘초정탄산 자몽’ ‘초정탄산 레몬’ 등 천연향을 사용한 제품도 있어 기호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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