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메르세데스-벤츠, BMW, 렉서스, 블루샤크, 모토라드, 미쉐린 등은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자동차A/S(수입자동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A/S(수입자동차) 부문 1위와 더불어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도 함께 1위를 차지했다. 플래그십에 해당되는 럭셔리세단 F 세그먼트 부문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가 차량의 성능, 신뢰성, 이미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으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산업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실제 소비자 및 해당 분야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통해 매년 발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평가에서 신뢰성, 접근성,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품질만족지수 자동차A/S(수입자동차)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틸로 그로스만 고객 서비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수명 주기 내내 높은 만족도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KS-QEI 수입차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에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개선해 메르세데스-벤츠를 신뢰해 주시는 모든 분께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BMW 코리아, 밴티지 전용 쇼핑몰 ‘조이몰’ 오픈

사진=BMW 코리아 제공
사진=BMW 코리아 제공

BMW 코리아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BMW 밴티지의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BMW 밴티지(BMW Vantage)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을 공식 오픈한다.

BMW 코리아에 따르면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다.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코리아는 BMW 밴티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총 1천 명에게 앱 내 모든 유료 서비스 및 제휴사 서비스 이용 시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BMW 코인을 지급한다. BMW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축하 댓글을 달면 참여가 완료된다.

또한 BMW 코리아는 BMW 밴티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고객에게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BMW 밴티지 전용 쇼핑몰인 조이몰(Joy Mall)을 새롭게 오픈한다. 조이몰은 BMW가 제안하는 폭넓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쇼핑몰로 전자기기, 건강, 골프, 리빙, 육아 등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이몰에서 제품 구매시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BMW 코인으로 상시 적립해 준다.

조이몰 오픈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총 4주에 걸쳐 다채롭게 진행된다. 오늘(25일)부터 시작되는 행사 1주 차에는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골프·차량·캠핑용품을 선착순 한정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주 차에는 롯데호텔, 조선팰리스 등 특급 호텔의 크리스마스 숙박권을 정상가의 50% 가격으로 제공하며, 일부 럭셔리 브랜드 제품도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3주 차에는 엄선된 대형 가전과 주방 가전 및 디지털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제공하며, 4주 차에는 BMW 밴티지 블랙·골드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 13 프로를 30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60대 한정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내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 경품으로 럭키박스를 증정해 더 많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 렉서스코리아, ‘New ES 300h F SPORT’ 홍보대사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사진=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코리아가 ‘New ES 300h F SPORT’ 모델의 홍보대사로 카카오TV 오리지널 ‘히든: 더 퍼포먼스’의 최종 우승자인 ‘브라더빈(박형빈, 22세)’을 선정했다. 

렉서스코리아에 따르면 히든: 더 퍼포먼스는 New ES 출시를 기념해 렉서스가 단독 스폰서로 참여한 카카오TV 오리지널 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연에는 총 30팀의 이색 퍼포머들이 참가했으며, 지난 15일 공개된 최종 라운드에서 ‘뮤즈: 픽보이&펜타콘 키노’와 합동 무대에 이어 16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 댄서 ‘브라더빈’이 최종 우승자로 발탁됐다. 

New ES 300h F SPORT 홍보대사로 선정된 브라더빈은 가수 이하이의 '빨간 립스틱' 뮤직비디오에서 크루로 참여했던 락킹댄서로 자신이 직접 뮤즈가 돼 ‘New ES 300h F SPORT’의 숨겨진 매력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브랜드 홍보 및 온라인 활동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고의 퍼포머들과 함께한 무대를 통해 ‘New ES 300h F SPORT’의 홍보대사를 선정하게 돼 기쁘다”라며 “최종 우승자인 브라더빈에게 축하를 전하며 ‘ES 300h F SPORT’와 함께 더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매력적인 무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블루샤크코리아,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기 이륜차 최초·단독 참가

사진=블루샤크코리아 제공
사진=블루샤크코리아 제공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 브랜드 블루샤크코리아가 내달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에 전기 이륜차 브랜드로서는 최초·단독으로 참여한다.

블루샤크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 단독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인 ‘블루샤크’ R 시리즈 전시와 더불어 제품 상담, 시승 행사, 고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블루샤크코리아 관계자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대안, 친환경 고성능 전기스쿠터 블루샤크 R 시리즈의 인도가 본격 개시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서울모빌리티쇼 참가를 결정했다”라며 “방문객들에게 차세대 미래 이동수단으로 일반 고객뿐만 아니라 배달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블루샤크코리아의 제품과 기술력을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샤크코리아는 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OICA)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인 서울모빌리티쇼에 역대 전기 이륜차 브랜드 최초로 출품한다. 전시 예정인 블루샤크 R시리즈는 2020년 일본디자인진흥원(JIDPO) 주관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밀레니얼 세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함께 최첨단 ADAS 안전 운전 보조 시스템, 가속 성능, 등판 능력 등을 갖추고 있는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다. 

■ BMW 모토라드, ‘GS 트로피 2022’ 남·여 한국 대표 선발

사진=BMW 모토라드 제공
사진=BMW 모토라드 제공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에서 ‘GS 트로피 2022 한국 대표팀 선발전’을 개최하고, 내년 알바니아에서 열리는 GS 트로피 2022에 참가할 한국 대표 선수를 최종 선발했다.

BMW 모토라드에 따르면 GS 트로피는 BMW 모토라드가 주최하는 GS 챌린지 이벤트로 전세계 GS 모델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험, 도전, 문화, 우정 등을 나누며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BMW GS 모터사이클을 소유한 아마추어 라이더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으며 2년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5회째를 맞이한 GS 트로피 2022 한국 대표팀 선발전에는 남성 라이더 14명과 여성 라이더 5명 등 총 19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예선에서는 달리기와 톱질하기를 비롯한 체력 측정, 영어 회화 능력 테스트, 모래나 물웅덩이, 통나무, 언덕 등 고난도 장애물을 통과해야 하는 스킬 챌린지 평가가 진행됐다.

전세계 참가국 모두 동일한 코스로 진행된 결선에서는 한층 높은 난이도의 과제를 줬으며, 평가에서 상위를 차지한 이병욱(1위), 박다민(2위), 여준효(3위) 씨가 최종 한국 대표로 선발됐다. 이들 3인은 하나의 팀을 이뤄 내년 9월, 알바니아에서 개최되는 GS 트로피 2022 본선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이번 선발전에는 여성팀 선발 경기가 처음으로 진행됐으며, 1위를 차지한 김성희 씨와 2위에 오른 민지연 씨가 한국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여성 한국 대표팀은 타 참가국 대표팀과의 마지막 평가를 통해 GS 트로피 2022 본선 출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 미쉐린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아태지역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

사진=미쉐린코리아 제공
사진=미쉐린코리아 제공

미쉐린코리아가 지난달부터 2년간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프로그램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리퍼드 파트너(Preferred Partne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퍼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만족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최적의 협력사를 선정, 이후 양사가 다양한 판매 촉진과 마케팅 활동을 공동 기획 및 진행하게 된다.

미쉐린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 특화된 프리미엄 타이어 공급을 넘어서 향후 메르세데스-벤츠가 애프터세일즈 타이어 부문에서 고객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미쉐린코리아 제롬 뱅송 대표는 “뛰어난 완성차 기술을 두루 갖춘 메르세데스-벤츠의 이번 아태지역 프리퍼드 파트너에 선정돼 매우 기쁘다”라며 “프리미엄 브랜드와 최고의 품질을 갖춘 양사의 시너지가 기대되며, 메르세데스-벤츠 서비스 네트워크와 고객들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아시아-태평양 지역 메르세데스-벤츠 프리퍼드 파트너 선정에서 미쉐린은 한국, 중국, 베트남 지역에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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