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이 코앞에 다가왔다. 타이밍 좋게 ‘위드코로나’로 인한 규제 완화까지 겹쳐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도 핼러윈데이 행사가 잦아질 것으로 보인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것도 좋지만 접촉이 많아지는만큼 신경이 쓰이는 것도 사실.
그렇다면 장난감 같은 목욕, 위생제품으로 재미를 선사하면서 스스로 씻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건 어떨지.
#불 꺼질 때까지 닦자! 지페스타 ‘키플래쉬 LED 칫솔’
치아 건강은 평생 가는 법. 올바른 양치질은 건강한 이빨의 필수 조건이다. 지쿱 통합쇼핑몰 지페스타의 ‘키플래쉬 LED 칫솔’로 좋은 양치 습관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는 5세부터 13세까지 사용 가능한 이 제품은 불빛으로 양치 시간을 알려준다. 칫솔 하단의 버튼은 누르면 초록 LED 불빛이 나오기 시작해 3분 후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이 탑재돼 재미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의 양치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준다.
#형형색색 목욕 놀이에 흠뻑, 데이비드토이 ‘배쓰밤’
장난감 제조업체 데이비드토이의 입욕제 ‘배쓰밤’은 목욕과 미술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배쓰드롭’과 알록달록한 색과 동물 모양으로 제조돼 아이들의 상상력을 높일 수 있는 ‘배쓰밤 물고기’, ‘배쓰밤 해마’ 등 총 3종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욕조에 착색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게 특징.
‘배쓰드롭’은 기존의 노랑과 파랑, 빨강의 3가지 색을 섞어 목욕을 하면서 색 조합을 통한 미술 놀이가 가능하며, ‘배쓰밤 물고기’와 ‘배쓰밤 해마’는 물에 닿으면 색이 바뀌고 심신 안정을 돕는 시트러스 및 망고 향이 은은하게 퍼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과 힐링을 선사한다.
#깨끗깨끗 거품 발사! 틴티 ‘틴티 버블건’
거품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딱. 마시멜로우처럼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씻는 재미를 줄 수 있는 제품이 왔다. 유아 입욕 완구 브랜드 ‘틴티’의 버블 클렌저 ‘틴티 버블건’은 인체 세정용 올인원 제품으로 독일 ‘더마테스트사’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최고 등급으로 통과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피부 진정 및 보습을 위해 시어버터, 병풀, 피퍼퓨의 추출물이 함유됐으며, 놀이 후 따로 클렌징 필요 없이 물로만 헹궈주면 돼 깔끔한 뒤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