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내한했다. 좀처럼 보기 힘든 마블의 히어로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어느 때보다 어벤져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두터운 팬층이 있다보니 이른바 마블 ‘덕후’들 사이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 ‘어벤져스’ 4인방 내한을 앞두고 시장에 나온 마블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모아봤다.
◆ 골프공 속 히어로
볼빅은 스탠드백, 클러치백, 골프공 등 다양한 마블 콜라보레이션 용품을 출시했다. 올블랙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클러치백에 마블의 8가지 캐릭터 로고패턴이 전면에 입체적으로 들어가 있다. 또한 4구 패키지는 세계 최초의 무광택 컬러볼에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로고가 입혀져 눈길을 끈다.
◆ 히어로를 내 가슴에
브랜드 유니클로는 마블의 다양한 히어로 캐릭터를 주제로 열린 글로벌 티셔츠 디자인 콘테스트 '2018 UTGP (UT Grand Prix, UT 그랑프리)'의 수상작을 이달 27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올해는 아이언맨, 헐크 등 전세계 마니아층이 두터운 마블을 테마로 전세계에서 8500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중 심사를 거쳐 총 17개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 히어로를 품은 유니폼
LG트윈스는 마블의 히어로 블랙팬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1000개 한정으로 출시된 이 한정판 패키지에는 블랙팬서를 연상하게 하는 LG트윈스의 유니폼, 그리고 스페셜 선수 사인카드 등이 포함돼 있다. LG트윈스와 마블과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캡틴 아메리카, 아이언맨 등이 이미 LG트윈스 유니폼을 거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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