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이자 브레이브걸스와 다크비 제작자,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2021 Asia Artist Awards‘에 참석을 확정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오는 12월 2일에 열리는 ‘2021 Asia Artist Awards’(2021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1 AAA’)에 용감한 형제가 합류, 화려한 라인업에 정점을 찍었다.

렉시의 '하늘 위로', '눈물 씻고 화장하고'로 이름을 알린 용감한 형제는 빅뱅의 '마지막 인사',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손담비의 '미쳤어'를 성공시키며 시대를 이끄는 트렌디한 작곡가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10년 이후에는 '후크송'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내는 파급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09년에는 'attitude'를 발매하며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로 대중들에게 첫발을 내디뎠다. 이어 정규 앨범 'The Classic'의 '너를 그린다'와 '울고 싶단 말야'로 국내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가수로서의 진가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5년 래퍼 YG와 ‘Cash Money’를 발표하며 미국 시장에 진출, 빌보드는 용감한 형제를 우리 시대에 영향력 있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중 한 명으로 소개했다. 여기에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와 깊어진 감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다크비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 프로듀서로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배우 이정재, 이승기, 유아인, 한소희, 문가영, 나인우, 차은우, 황민현, 김주령, 허성태, 박주미, 주석태, 차지연, 류경수, 이준영, 이도현, 도영, 박건일, 성훈, 권유리, 전여빈, 가수 에스파,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세븐틴, 뱀뱀, 원호, 강다니엘, 권은비, 조승연, 알렉사, 뉴이스트, 아스트로, 펜타곤, 골든차일드, 엔하이픈, 브레이브걸스, 우주소녀 쪼꼬미, 모모랜드, 위클리, 스테이씨, ITZY, 에버글로우, 다크비, T1419, 킹덤, 블리처스, 해외 아티스트 와치라윗 치와아리, 메타윈 오파이암카천, 그룹 산다이메 제이소울 브라더스 프롬 에그자일 트라이브, 키타무라 타쿠미가 ‘2021 AAA’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용감한 형제의 합류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시상식이 될 것을 예고했다.

한편, ‘2021 AAA’는 앞으로도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배우, 가수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시상식이 기대된다. 스타와 팬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예고한 ‘2021 AAA’는 이특과 장원영이 MC로 발탁된 데 이어, 지난 1일 정오 ‘2021 AAA’의 RET 인기상을 결정하는 본선 투표를 오픈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스타뉴스와 스타콘티넨트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가 공동 주관하는 ‘2021 Asia Artist Awards’는 오는 12월 2일 개최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