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 이솔로몬이 본선 2라운드 데스매치 패배의 충격을 벗어나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본선 3라운드를 앞둔 이솔로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솔로몬은 앞서 2라운드서 이주천에게 패해 패배의 쓴맛을 맛봤다. 이후 추가합격했으나, 여전히 마음을 잡지 못했다.

그는 "만족스럽지 못해서 스스로한테 실망스럽고 그런 것도 좀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솔로몬을 팀원으로 뽑은 김동현은 "솔로몬 형이 불이 나갔다. 많이 힘들어하더라. 어떡하죠?"라고 걱정했다.

그러나 이솔로몬을 잡아준 건 7살 요정 김유하였다. 이솔로몬은 밝고 명랑한 김유하와 지내면서 마음을 다잡고,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