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스케일과 1급 기밀부대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더솔져스’의 숨 막히는 서바이벌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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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SBS ‘더솔져스’ 첫 회에서는 최정예 요원 20인의 긴장감 넘치는 첫 대면부터 생존을 건 치열한 미션이 공개된다. 서로의 부대를 파악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던 요원들은 탐색전을 펼칠 시간도 없이 첫 순위를 결정짓는 미션이 시작되어 높은 등수를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 뛰어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순위 결정전에 이어 최정예 요원 20인은 영국 SAS, 미국 그린베레, 스웨덴 SOG 한국 707 출신 글로벌 팀장들이 준비한 생존 경쟁에 돌입한다. 생각지도 못한 돌발미션에 처해진 요원들은 두뇌와 체력을 총동원하여 생존을 건 사투를 벌일 예정이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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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첫 탈락자 후보를 가리는 미션도 시작된다. 고도의 체력과 순발력을 요하는 종합 테스트가 공개되자 요원들은 엄청난 승부욕과 전투 의지를 불태우며 미션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난도 미션들이 차례대로 공개되자 요원들은 ‘현역때도 안 해본 미션이다’, ‘오랜만에 피 맛을 느꼈다’며 당황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본격적인 미션 시작에 앞서 ‘무조건 1등하겠다’, ‘이 꽉 깨물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투지를 불태우는 모습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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