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실시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에스파 윈터 2위 에스파 카리나 3위 블랙핑크 제니 순으로 분석됐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은 2021년 10월 21일부터 2021년 11월 21일까지 걸그룹 개인 579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3,180,010개를 추출해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한 결과다.

1위에는 에스파 윈터가 올랐다. 에스파는 최근 데뷔 1년을 맞이했다. 지난해 11월 '블랙맘바'로 데뷔한 에스파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새비지'(Savage)를 연이어 성공시켰다.

이에 2위에도 에스파 카리나가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카리나는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3,212,053과 비교하면 7.13%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3위에는 블랙핑크 제니가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전달 대비 브랜드평판지수가 0.88% 상승했다. 블랙핑크는 최근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니는 송민호의 첫 솔로 콘서트를 관람하러 간 모습이 팬들에게 포착되는 등 매행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021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에스파 윈터, 에스파 카리나, 블랙핑크 제니, 에스파 지젤, 블랙핑크 지수, 에스파 닝닝, 트와이스 정연, 블랙핑크 리사, 소녀시대 태연, 소녀시대 윤아, 블랙핑크 로제, 레드벨벳 조이, 트와이스 나연, EXID 하니, 트와이스 사나, 트와이스 미나,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유리, 소녀시대 수영, 레드벨벳 슬기, 레드벨벳 웬디, 오마이걸 아린, 소녀시대 효연, 트와이스 다현, 라붐 솔빈,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유라, 러블리즈 이미주, 다이아 정채연, 오마이걸 유아 순으로 분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