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에 자외선까지 강해지며 외출 시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화장품이 주목 받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았던 최근 한 달간(3월16일~4월15일) 오픈마켓 11번가에서는 모공 속 노폐물을 씻어내는 ‘딥 클렌징’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고, 항균 효과가 있는 ‘토너’가 41% 더 많이 팔리는 등 피부보호에 효과 좋은 ‘안티폴루션(Anti-Pollution)’ 제품이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 중이다.

최근 한 달간 전월 동기 대비 가장 많이 팔린 ‘안티폴루션’ 화장품은 ▲1위 클리오 ‘더마토리 거즈패드’(각질제거), ▲2위 커버코리아 ‘AHC 선스틱’(자외선차단), ▲3위 해브앤비 ‘닥터자르트 더마클리어 마이크로 워터’(클렌저), ▲4위 애경 ‘포인트 딥클린 스크럽폼’(클렌저), ▲5위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퍼펙트 UV 프로텍션 크림’(자외선차단)이다. ‘피부건강’ 본연의 기능에 초점을 맞춘 화장품이 인기를 얻은 셈이다.

이어 ▲6위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진주알 맑은 비비크림’(베이스 메이크업), ▲7위 아로마티카 ‘사이프러스 더스트 클렌징 샴푸’(두피케어), ▲8위 애경 ‘루나 마일드 쿠션’(베이스 메이크업), ▲9위 아모레퍼시픽 ‘라네즈 안티폴루션 투톤 선스틱’(자외선차단), ▲10위 아토팜 ‘리얼베이어 톤업 선블록’(자외선차단)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에 오는 22일까지 ‘모공세럼’ ‘리무버’ ‘각질토너’ ’딥클렌저’ 등 야외활동 전후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150여 종의 ‘안티폴루션’ 화장품을 최대 38% 할인 판매하는 ‘봄 뷰티 컬렉션’을 진행한다.

이번 ‘봄 뷰티 컬렉션’에서는 온라인 채널 중 11번가만의 단독 특가 상품이 다수 포함됐다. ▲ 온천수가 함유돼 모공 속까지 딥클렌징해주는 아벤느 ‘모공세럼’이 1만2600원, ▲ ‘라임’과 ‘탄산수’ 등 식물 본연의 성분이 더해져 건강한 두피와 윤기있는 머리결을 만들어주는 프레시팝 ‘슈퍼푸드 샴푸 컨디셔너’는 1만5900원, ▲ 강력한 차단막으로 땀과 물에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싸이닉 ‘썬케어’는 1만2000원부터 선보인다.

이른바 ‘국민 화장품’으로 불리며 11번가에서 높은 재구매율과 다양한 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상품도 선별해 내놨다. ▲스위스에서 재배된 11가지 허브 추출물 성분으로 구성된 저자극 기초라인 케어존 ‘각질토너’는 1만9600원, ▲악건성 피부에도 자극 없이 수분보습을 더하는 더마토리 ‘수분크림’은 1만원부터, ▲피부 스트레스 완화와 진정 효과에 도움을 주는 구달 ‘수분장벽크림’은 1만4000원, ▲풍성하고 쫀쫀한 미세버블로 자극 없는 세안이 가능한 스킨메카코리아 ‘라곰 셀럽 마이크로 폼 클렌저‘는 1만6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 손톱과 발톱 위에 붙이는 젤네일 ‘데싱디바’도 선보인다. ‘데싱디바’는 연질 소재의 네일팁을 붙이는 것만으로 ‘셀프 케어’가 가능하고, 가격대도 1만원대 전후라 이미 여성들 사이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기존 상품보다 20~40% 두께가 얇아진 ‘슬림핏’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행사시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추가 11% 할인(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천원) 쿠폰도 증정한다.

 

사진= 11번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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